버너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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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직장이 공공기관임을 위시하여 주변 영세상인이 운영하는 떡볶이 배달업체에 비조리음식인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버너가 당연히 오는것이 서비스의 상식이라며 우기고 공공기관인것을 알았으면 음식점주가 먼저 전화를 걸어 자신들이 취사가능여부를 물은 다음 배달했어야 한다며 이른바 갑질의 행태의 끝을 보여주신 경북 영주시청 공무원의 태도를 칭찬합니다. 아울러, 그 동안 초과근무시간 청사 내 버너를 사용하여 수차례 김치찜, 전골 등을 버너와 함께 배달시켜 먹었으므로 떡볶이도 당연히 버너를 갖다주는거라며 스스로 글에서 공직자복무규정 위반,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및 소방법 위반의 행태를 칭찬드리고자 합니다. 노조에서는 어떻게 처리하실지 지켜보겠으며, 훌륭한 소속직원의 품행방정에 대한 적극적 행정절차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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